(김철모 시인)

[뉴시스와이어] 시집‘또 하나의 행복’독자에게 최고 인기 얻어 한국에 '인터넷 백일장 시대'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(이사장 선정애)은, 그동안 전국민 개인저서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출간된 '또 하나의 행복(김철모 지음)'이 '제3회 생활문학 독서감상문 대회' 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어 '제3회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'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 이 상의 심사위원회(위원장, 수필가 김영일)는 김철모 시인을 수상자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그는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독창적인 창작 기법으로 한국문단에 감성시의 기틀을 마련해 온 것은 물론, 그의 시집이 독서감상문 대회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것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. 김철모 시인(전북도청, 50세)은 지난 2007년 12월에 한국문학세상이 주최하는 ‘제12회 설중매문학신인상’에서 시 ‘선운사 꽃 무릇’외 4편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. 그는 등단 후 한국문학세상에서 문학지도자 수업을 받아 왔으며, 그동안 그의 성실성과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2010년부터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. 저서로는 시집 <그리운 고향 지사리>,<또 하나의 행복>이 있다. 한국문학세상에서 제정한 <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>은 매년 3월 '생활문학 독서 감상문 대회'에 출품된 도서 중 최고의 판매량과 공적 기여도가 있는 작가 1인에게만 수여하는 뜻 깊은 상이므로 추천에 의해 시상되는 일반 '작가상'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예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. 시상식은 2010.4.26.(토) 토즈강남점에서 개최한다. 문의 02-6402-2754.   <뉴스보기>